메디컬투데이 2010년 9월 6일 기사
작성자
thehelenastk
작성일
2015-10-21 19:22
조회
2637
월드스타를 꿈꾸지만 영어 실력 때문에 고민인 아역 배우 ‘서보별’ 양의 사연이 TV에 소개된다.
스토리온의 영어 교육 가이드 프로그램 <엄마, 영어에 미치다> 11화가 6일 밤 12시 방송되는 것.
<엄마, 영어에 미치다>는 자녀 영어 교육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올바른 영어 교육 노하우를 제시해주는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에 잘못된 영어 교육으로, 영어공포증이 생기거나 영어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이, 엄마의 달라진 교육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날은 빼어난 외모를 지닌 아역배우 서보별 양과 엄마가 출연해 눈길을 끌 예정이며 풍부한 감성은 물론, 수학, 글짓기 같은 과목에서 월등한 수준을 자랑하지만 영어 실력만큼은 유치원 정도 수준이었던 것.
주인공 엄마는 “내 딸의 꿈이 비나 김윤진처럼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것인데, 영어의 벽 때문에 자꾸 의기소침해진다”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아역배우 출신의 영어 뮤지컬 전문가 정현아가 추천하는 3단계 영어 학습법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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